디에이치 아너힐즈 단지는 개포공원의 우거진 숲과 단지 곳곳에 전시된 알레산드로 멘디니, 신타 탄트라, 론 아라드, 김병진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마치 야외 미술관을 거니는 듯한 여유를 선사합니다. 제주 팽나무, 서산 소나무 등 최고급 수목이 연출하는 압도적 경관과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형상화한 대형 석가산, 청량한 테마 물길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통합 커뮤니티 앞에 다다르죠.
서울대 조경학과 정욱주 교수가 설계한 헤리티지 가든은 스포츠존·연회존·에듀존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준공 당시 강남 아파트 내 최대 규모의 통합 커뮤니티입니다. 비거리 15m의 실내 골프연습장,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테크노짐’의 기구가 구비된 피트니스센터, 라운지형 북카페 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최고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고급 빌라의 쾌적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제공하는 총 8세대의 빌라형 테라스하우스와 시원한 바람길을 여는 6m 높이의 필로티에도 아너힐즈만의 특별함이 묻어납니다. 독립된 전원주택 스타일의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내 조경을 눈높이에서 즐길 수 있고, 아파트 또한 전 세대의 90% 이상이 개포공원 또는 대모산이 보이는 공원 뷰입니다. 거실 창호에 슈퍼 진공 유리를 적용해 울창한 녹지를 더욱 넓고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강남 최초로 240㎜ 슬라브를 적용했습니다. 이 두께는 현재 대부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에 적용돼 또 하나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입주민 전용 카페나 레스토랑, 파티룸으로 활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는 강남 아파트 내 최고 높이 30층에 위치해 대모산과 강남 일대의 사계절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면 통유리 너머로 바쁘게 흐르는 도로와 푸른 녹지, 높고 낮은 건물의 스카이라인이 그리는 시티 뷰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 중앙광장에 전시된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작품, 프로스트(Proust) ]
[ 신타 탄트라의 독특한 디자인을 녹여낸 예술 놀이터 ]
[ 커뮤니티 센터 중정의 헤리티지 가든은 안개가 피어오르는 대모산의 고즈넉한 풍경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
[ 강남 아파트 내 최고 높이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많은 기대와 관심, 그러나 제한된 시간과 조건 속에서 디에이치의 첫 번째 길을 다졌습니다. 디에이치의 기준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공사에 임했다는 현장 관계자들은 “디에이치만의 품격을 담기 위해 팀별 사전 협의 및 계획 수립에 신경 쓰는 것은 물론, 본사 유관부서, 내·외부 디자이너, 관련 전문가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고급화·차별화에 통일성을 갖추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디에이치가 들어설 지역에서 ‘최초’ ‘최대’ ‘유일한’ 상품 요소를 세 가지 이상 적용해 희소성과 품격을 더할 예정입니다.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를 지향하는 디에이치. 그 견고한 철학을 담은 고품격 주거 공간의 탄생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