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 원자력 발전소 24기 중 14기를 완공했으며, 시공 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했습니다. 세계 유수의 원전 시공업체를 제치고 2009년 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를 수주하며 한국형 원전의 첫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현대건설은 국내외에서 건설 중인 8기의 원전 중 6기의 시공 대표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미래 건설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노후 원자력발전소 해체 분야의 연구를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건설부터 해체까지 원자력발전의 전생애에 관여하며 관련 기술력 보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