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건설 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에 프로젝트 리스크를 파악하는 등 디지털 기반 EPC 프로세스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적용해 설계를 최적화하고, 모듈화 공법을 활용하여 공기를 단축하는 등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래 신사업 개척을 위해 스마트시티 기반 기술을 확보 중이며 스마트홈, 스마트 교통인프라, 그린스마트 빌딩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