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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월의 NEWS PICK!

2024.04.30 1min 30sec

◆ 1조5000억원 규모 대전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도안2-2지구_조감도

[ 대전 도안2-2지구 조감도 ]


현대건설이 1조5000억원 규모의 ‘대전 도안 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30-1번지 일대(약 9만 평)에 지하 2층~지상 35층, 51개 동, 공동주택 5300여 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인데요. 총 공사금액은 1조5588억원 선으로, 지난해 현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5.26% 규모에 달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시 유성구는 과학 연구의 중심지로 우수한 학군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 상업시설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하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도안지구 택지개발사업 2·3단계 등이 완료되면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됩니다. 



◆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1단계) 축조공사 수주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_조감도

[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 조감도 ]


현대건설이 최근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1단계) 축조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진해신항 전면 해역에 길이 1400m의 방파제 및 부대시설을 설계·시공하는 공사인데요.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으로, 총 공사비 2676억원(당사분 1338억원, 공고 금액 기준)에 달합니다. 공사는 착공 후 48개월간 진행됩니다. 

토목사업본부 관계자는 “구조물의 안정성, 내구성 극대화, 시공 품질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며 “최근 5년간 시공능력평가 항만 부문에서 선두를 지켜온 현대건설의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AI 시대 생존을 위한 ‘2024 임직원 특강’


2024 임직원 특강


현대건설이 4월 29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AI 기반의 미래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2024 임직원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강민구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AI 시대의 생존 필살기 ▷법조인이 제언하는 직업윤리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는데요. ‘IT 판사’로 유명한 강 전 판사는 각종 유용한 앱을 시연하고, 업무 생산성을 올리는 방안 등을 소개해 열띤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 전 판사는 “아는 것이 힘이었던 아날로그 시대를 넘어 질문이 힘인 ‘생성형 AI 시대’에서 내공을 기르기 위해선 독서·사색 등을 통해 ‘생각 근육’을 키우는 것이 필수”라며 “지속적인 학습으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길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가족과 함께 푸릇푸릇 초록을 가꿔요” 여의도 샛강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여의도 샛강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4월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 보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50여 명의 현대건설 가족 사회봉사단은 공원 내 자생하는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등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특히 어린 자녀들은 직접 숲의 나무를 관찰하고, 그림을 그려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건설은 2009년 사회공헌 체계를 도입한 후 가족 사회봉사단 출범과 사회공헌 마일리지제도, 사랑나눔기금 도입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어버이날 맞이 경로 행사(5월)를 비롯한 ‘종로구 어르신을 위한 한 끼 요리교실’(매월 2회), 소동물 서식을 위한 비오톱 만들기(6월),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한 목책 만들기(10월)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