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일대를 뜨겁게 달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15만여 명이 몰린 현장은 에너지 넘치는 공연과 열정적인 관객들로 활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이번 인천펜타포트에는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특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힐스테이트 스테이지’였는데요. 2박 3일의 기간 동안 페스티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힐스테이트 스테이지는 과연 어떤 점이 특별했을까요.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공간, 힐스테이트 스테이지(HILLSTATE STAGE)
타는 듯한 더위도 락(Rock)을 향한 수많은 관객들의 열정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린 송도달빛축제공원은 낮부터 여름 축제를 즐기는 이들로 북적였는데요. 힐스테이트는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주택업계 최초로 MZ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글로벌 락 페스티벌에 참여해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관객들과 나눴습니다.
‘힐스테이트 스테이지’는 힐스테이트 타운(HILLSTATE TOWN), 힐스테이트 쉘터(HILLSTATE SHELTER),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HILLSTATE VIP LOUNGE) 등 독특한 구조물과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밌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을 즐기기에 앞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쿨링미스트 게이트’는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힐스테이트만의 상징적인 문주를 형상화했는데요. 시원한 미스트가 뿜어져 나오는 쿨링미스트 게이트는 마치 아파트 타운에 들어가는 듯한 형태로, 낮에는 무더위를 식혀주고 밤에는 강렬한 네온사인으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넓은 잔디밭 위로 8m 높이의 고층 구조물 힐스 타워(HILLS TOWER)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힐스 타워는 그간 펜타포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고층 구조물로, 이번 페스티벌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인데요. 힐스테이트의 ‘H’를 상징하는 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잔디밭 위에 펼쳐진 2층 구조의 메인 체험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HILLSTATE TOWN)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컬러와 파란 하늘, 초록 잔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이곳에선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주거 상품과 서비스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층에 마련된 휴식 공간은 실제 힐스테이트 공용부에 적용되는 벽화 디자인 ‘5세컨드 갤러리(5 Second Gallery)’가 적용됐는데요. 마치 5세컨드 갤러리가 지하 주차장을 환대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듯 더위를 피해 쉼터를 찾은 방문객을 쾌적하게 맞이했습니다. 힐스테이트만의 감각적인 우편함 ‘시그니처 월(SIGNATURE WALL)’은 이벤트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마치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듯 각자가 생각하는 집에 대한 생각을 우편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시선을 끌었습니다.
힐스테이트 타운 뒷편으로 가면 돗자리를 펴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늘막 쉼터, 힐스테이트 쉘터(HILLSTATE SHELTER)가 나타납니다. 쉘터를 찾은 고객들은 “힐스테이트 부스에서 나눠준 얼음물과 그늘막 덕분에 무더위를 피해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쉼터에 설치된 독특한 곡선 형태의 ‘에이치 위빙 벤치(H WEAVING BENCH)’는 실제 힐스테이트 단지에서 볼 수 있는 3D 프린팅 의자로, 무더위 속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줬습니다.
한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4차 입주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VIP 라운지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힐스테이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캠핑 굿즈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이곳은 안전하고 편안한 공연 관람을 도왔습니다. 이곳을 찾은 한 가족은 “처음 경험해 본 페스티벌에서 힐스테이트가 덕분에 쾌적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서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도 날린 축제의 열기…고객과 호흡하는 힐스테이트
인천펜타포트가 특별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힐스테이트의 다양한 굿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는 데 있습니다. 감각적인 젠지 패턴과 헬리녹스의 뛰어난 내구성이 결합된 콜라보 굿즈는 VIP 라운지 체험 외에도 럭키드로우 상품으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비치타올·물병·메쉬백 등으로 구성된 여름 한정판 ‘힐스 서머 키트(HILLS SUMMER KIT)’와 우산, 방수 카메라 등 풍성한 선물은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신나는 락 페스티벌에서 게임이 빠질 수 없죠. 현대건설은 브랜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했는데요. 물대포를 활용한 ‘힐스테이트 러닝 게임’은 주변까지 시원하게 적시며 여름 페스티벌 다운 재미를 선사했고, 스테퍼를 빠르게 눌러 경쟁하는 ‘에너제틱 아파트 입주게임’은 참가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현장의 또 다른 백미였던 굿즈 갓챠 기계 앞은 긴장과 함성이 어우러져 마치 작은 축제 현장처럼 느껴졌는데요. 굿즈가 당첨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서로 축하해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이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알 수 있듯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힐스테이트X펜타포트 거울 포토존’, ‘힐스 타워 사진 인화 이벤트’ 등의 인증샷이 끊임없이 업로드됐습니다.
락 페스티벌에서 문화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현대건설
체감온도 34도를 웃도는 악천후 속에서도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잔나비·데이식스 등 58개 팀이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대 앞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더 이상 관객이 아닌 공연의 멤버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는데요. 축제 마지막날에는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가 구름 관중을 모으며 무대에 섰습니다. 이들은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된 힐스테이트 브랜드필름 <What I Want>에 등장한 인플루언서 중 하나로, 집에 대한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영상으로 전달했는데요. 글렌체크를 비롯해 3인의 라이프스타일 리더가 등장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필름은 축제 기간 동안 멀티비전을 통해 15만 명에 달하는 관중들에게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천 송도와 현대건설의 인연…미리 만나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현대건설이 이번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유는 인천 송도와 인연이 깊기 때문입니다. 현대건설은 2019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를 시작으로 2025년 7월 입주를 앞둔 4차까지 총 4194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펜타포트에서는 8월 중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분양 홍보가 이뤄졌는데요. 일명 ‘힐스맨’이 체험 부스 곳곳을 종횡무진하며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에 대한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히면 선물을 증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단지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30대 관람객은 “결혼을 앞두고 있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많은데, 우연히 찾은 페스티벌에서 생각지 못하게 알찬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는데요. 8월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722세대)를 비롯해 이후 추가로 분양 예정인 6차(820세대)까지 합쳐 총 7000여 세대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사흘간 펼쳐진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모두의 마음 속에 진한 열기를 남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주택 브랜드 최초로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문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브랜드 체험의 영역을 집에서 대중문화의 중심인 공연장으로 확대한 힐스테이트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고객과 호흡하며 성장하고 있는 힐스테이트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