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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술작품 공모전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 개최

2021.08.30 0min 59sec

현대건설이 국내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현대건설은 24일(화) 현대리바트 및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운영위원회와 손잡고 공모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문 조각 전시 행사로 2011년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의 목적은 역량있는 국내 미술가를 발굴하고, 공동주택 내 공공미술 설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아파트의 상품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는데 있는데요. 현대리바트와 공동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 공모전은 공공미술 설치 1회 이상 참여한 작가(개인 또는 팀)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www.h-publicart.com)를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9월 27일 ~ 30일(4일간)입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2명의 작가의 작품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특별전(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11월 30일 ~ 12월 7일 동안(8일간) 공개 전시됩니다. 이 전시 기간에 현대건설과 현대리바트 및 서울국제조각페스타 관계자들의 최종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4개 작품은 현대건설 아파트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설치 예정 현장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힐스테이트 부평’, ‘대전 갑천1 트리플시티 힐스테이트’입니다.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publicar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