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에서 창립 74주년을 맞아 ‘현대건설 Passport 리플릿’을 사보신문과 함께 배포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역작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해 임직원의 많은 호응을 얻은 리플릿. 오토웨이 게시판을 통해 진행한 임직원 참여 이벤트는 ‘현건과 떠나는 방구석 세계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됐습니다. 집 안에서 아이와 함께 꿈을 키우는 지도로, 벽면 포스터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리플릿 인증샷 중 베스트 사진을 소개합니다.
연서는 아빠랑 다~ 가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예산기획팀 윤도령 책임입니다. 자칭 딸 바보인 저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딸 연서와 함께 보내는 시간입니다! 평소 지도를 좋아하는 연서를 위해 함께 지도를 펼쳐놓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특히 인도네시아 현장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어, 그 나라 이야기를 가끔씩 들려주곤 합니다. 연서의 눈빛이 반짝일 때를 놓치지 않고, 현대건설 Passport 리플릿을 펴서 어딜 가고 싶은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아빠랑 다 가보고 싶다면서 지도를 품에 안더라고요(웃음)! 너무 귀여운 우리 딸과 함께 더 넓은 세상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가슴 설레는 세계여행을 현대건설과 함께!
안녕하세요. 저는 AWP운영기술팀에서 근무 중인 장재원 책임입니다. 아들에게 현대건설 Passport 리플릿을 주며 어디로 여행 가고 싶은지 물어봤는데요. 가족이 함께 여행 갔던 태국을 콕 집어서 말하며, 아빠 회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에 지은 고속도로가 있다고 설명해 주더라고요! 저보다 더 잘 아는 아들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아빠가 오랫동안 있었던 중동의 여러 나라에도 꼭 가보고 싶다고 하는 저희 아들! 그중에서도 두바이에 가면 대관람차를 꼭 타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저보다 현대건설 역작을 더 잘 아는 아들의 모습에 저 역시 덩달아 설레어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현대건설 리플릿으로 역작 부루마블(?) 하기!
안녕하십니까. KOTITI 시험연구원 과천 신사옥 현장에서 근무 중인 품질관리팀 박준수 팀장입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리플릿을 펼쳐놓고 부루마블처럼 게임을 하더라요! 서로 어디로 갈지 주사위를 던지면서 게임하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게임하며 중간중간 현장에 대해 물어볼 때, 리플릿 앞면의 특징을 보고 핵심만 설명해 줄 수 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들의 게임을 지켜보며 저 역시 그동안 우리 회사가 어느 국가에 진출해 어떤 역작을 지었는지 다시 되새겨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남극에도 건물을 지을 수 있어요? 아빠 회사에서 지었다고요? 대박!
안녕하십니까. 건축국내견적팀에 근무 중인 장준호 책임입니다. 평상시에 아이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회사에 대해 소개해 주고 싶었는데, 현대건설 리플릿으로 역작들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리플릿을 보여주며 아들, 딸에게 각자 가보고 싶은 곳을 골라보라고 했더니, 곰곰이 고민하던 딸 하경이는 카타르국립박물관을 선택하더라고요. 꽃처럼 너무 예쁘다면서요. 아들 하성이는 남극장보고과학기지를 선택했는데요. 남극에도 건물을 지을 수 있냐면서 신기해하기에 아빠가 다니는 현대건설에서 지었다고 말해주니, 두 엄지를 척 내밀더라고요. 무척 뿌듯했습니다!
아빠! 달나라에도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자재품질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재원 책임입니다!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두 딸이 있는데요. 직접 사진을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언니는 김유진이고요, 저는 동생 김서진입니다! 언니가 들고 있는 사진은 언니가 엄마 배 속에 있었을 때 쿠웨이트에서 찍은 사진이래요(초음파 사진). 저는 나중에 아빠가 달나라에 일하러 가게 되면 함께 달나라로 가보고 싶어요. 달나라에 가게 되면 토끼도 만나고 올 거예요. 같이 사진도 찍고, 별나라로 여행도 가보고 싶어요.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