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우뚝’! 2년 연속 ‘CDP Korea’ 명예의 전당 입성

2020.05.22 0min 37sec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입성한 현대건설. 관련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다

현대건설이 최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삼림 자원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 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평가 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평가 지표로 인정받습니다. 이번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Honors Club)’을 수상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현대건설의 기후변화 대응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30 글로벌 그린 원 파이어니어(Global Green One Pioneer)’라는 비전 아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선제적 환경에너지 경영 전략을 펼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밑거름으로 글로벌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